전기자동차의 선두주자 테슬라 모델 3 소개 > 자동차 상식

2018 테슬라 모델3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가성비 부분에서 정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차량으로 현대 차량의 흐름이 많이 변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테슬라가 완전 보급형 전기차인 2018 테슬라 모델3를 공개하면서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전기차의 혁명이 시작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2018 테슬라 모델3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월등한 성등을 가진 가성비가 현존하는 차중 최고라는 소리도 있을 정도로 정말 가성비 부분에서는 최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아직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고 많은 분들이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아 구매는 생각보다 많이 없어 그렇게 자동차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차종들은 더더욱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어 2018 테슬라 모델3가 혁명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네요.

2018 테슬라 모델3는 한번 충전으로 평균 346km 달릴 수 있으며 가격은 모델s의 반 가격인 3만5천달러라고 합니다. 또한 지자체 또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더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많은 장점을 가지고 판매량이 저조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건 어떠한 단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 미래에서 볼 수 있는 차량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미래형자동차인건 확실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미래를 따라가고자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전기차의 선두주자 테슬라의 최대 주행거리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약 310마일이라고 합니다. 약 498km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300마일을 뛰어넘은 전기차의 대명사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프리몬트 공장에서 1년전  주문한 고객 30명에게 차를 출시하는 행사가 있었죠. ?테슬라는 올해 12월까지 주당 생산량을 5000대까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주당 1만대를 생산한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기본형 스탠더드 모델과 롱 레이지 모델 두종류로 선보였죠. 스탠더드는 보다 앞서 나온 모델s  그리고 모델x는 10만 달러 약 한화로 1억 1200만원 그러나 모델3는 3900만원에 책정되었습니다. 스탠더드는 한번 충전으로 354키로 주행이 가능하며 제로백인 60마일 도달시간은 5.6초 롱 레이지 모델은 약 4950만원이며 최대 속도는 무려 225km나 된다고 합니다. 제로백은 5.1초라고 합니다.

1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모든 기능이 조절 가능합니다. 자율 주행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 미래형 자동차라는 느낌을 더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밧데리용량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꼐요. 측정 용량은 80.5 kWh, 테슬라에서 밝힌 용량은 78kWh 입니다. 출력은 258 hp. 참고로, 모델 S 는 382hp / 518hp (D) / 762hp (PD)입니다. 회생제동장치가 전륜과 후륜 모두 장착되어 있답니다. awd 가 아닌데도. 그래서, 회생제동 브레이크가 아주 부드럽다는군요. 모터가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3상모터 (3 phase permanent magnet electric motor) 로 바꼈습니다. 모델 S, X 는 induction motor 라고 써 있는데,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기존에도 3상 아니었는지 DC -> AC 는 인덕션 필수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델 3 차량 전달식에서 찍힌 사진에 126 이란 숫자가 보입니다. 126 MPGe 는 전기효율 단위로 126 은 현재 미국에 판매되는 모델 중 3 번째로 높은 숫자입니다. 1등은 136 MPGe 의 현대 아이오닉이, 도요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133 MPGe 로 2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