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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포드의 살아있는 전설 포드 GT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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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41회 작성일 17-08-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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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에서 만든 사기 자동차 포드gt 이다. 얇은 지식으로는 70년대 만들어진 녀석이며 바로 70년대 모델이라는 것이다. 당시 gt40 모델은 모든 우승컵을 쥐어질 정도로 명차중에 명차로서 손꼽히며 지금도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하는 정말 정말 귀한 차종이다. 2005년해인가? 아무튼 포드에서 한정으로 포드 gt 모델을 다시 생산하여 판매하였다. 2005년해인가 아무튼 그때부터 발매했던 녀석인데 예전 gt 모델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차체는 람보르기니 가문들보다도 더 낮다.

이게 차인지 떡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차체가 낮기로 유명한 차종이다. 성능 역시 정말 무시무시 하다. 분노의 질주에서도 기차에서 자동차털이 할때 아주 귀빈처럼 모시는 차종이기도 하다. 아참 분노의 질주에서는 gt40 모델이 나온다.

사실 포드는 꽤 오래된 회사고, 머스탱을 비롯해 젊음을 끓어 오르게 하는 차량들이 꽤 있었다. 역시 그 중 가장 높은 위치에는 Ford GT가 있겠다. 그간 다양한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 차량이 8년 만에 부활할 예정이다. 이름 역시 그대로다. 사실 이 차량에 다른 이름을 붙여 봐야 어울리지도 않겠고. 이번 포드 GT의 예상 생산 시기는 2016년이다. 포드는 레이스카 GT40의 르망24시 내구 레이스 첫 우승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 차량을 만든다고.
엔진은 3.5 리터 V6 에코부스트가 될 예정이며, 일반 양산형 버전으로는 7단 듀얼 클러치 미션에 2016년형 머스탱 GT350과 같은 5.2 리터의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634 마력에 최대 69 Kg.m의 토크를 뽑아낼 거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타이어는 20인치(미쉐린의 Pilot Super Sport Cup 2 가 유력)가 될 예정이며 바디는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이 아낌없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최근 포드가 초경량으로 제작한 "포드 GT 컴페티션 시리즈" 모델을 공개했다. 최대 647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하는 V6 3.5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한 이 슈퍼카는 차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퍼스펙스 아크릴로 제작된 엔진 커버와 카본 파이버(탄소섬유) 지붕, 고릴라 유리를 적용한 캐빈룸 패널 등을 장착했다.

또한, 에어컨, 라디오, 스피커 등을 모두 제거하고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휠과 티타늄 러그 너트 등을 적용해 차체 중량을 덜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포드 GT 컴페티션 시리즈의 실내에는 강철 롤케이지를 장착하고 에보니 알칸타라 스웨이드로 꾸며졌다. 한편 이 슈퍼카는 데이토나 500 포드 부스에 전시되고 있다.

차체는 좋게 보자면 오리지널을 잘 간직했지만 나쁘게 보자면 과거의 디자인을 그대로 복붙한 뒤 다소 추억팔이를 한 경향이 없잖았던 1세대 GT와 달리 잘 다듬어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공기저항값 저하와 다운포스가 잘 나오도록 디자인하되, 전면의 거대한 냉각을 위한 구멍이나 둥그런 후미등과 같이 원 모델의 요소를 버리지 않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다만 공통적으로 후면의 괴상한 배기구콧구멍 위치가 아쉽다는 평이다. 프론트와 리어 프레임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졌으며 차체패널은 전부 탄소섬유 폴리머로 만들었고 중앙부 객실은 탄소섬유 폴리머와 알루미늄, 마그네슘의 복합 소재로 만들어졌다.

최근 이 2세대를 가지고 르망 이전에 전초전 격으로 데이토나에서 열린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했지만...기어박스, 타이어, 브레이크 등 온갖 데서 터진 트러블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어째 1세대나 2세대나 경기 실력이...? 세대를 이어서 전해지는 안습의 행보 WEC에도 2016년 부터 참가하게 되었는데 1전인 실버스톤에서는 숏런, 롱런 둘 다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줬다. 넘사벽인 페라리는 커녕 애스턴마틴에게도 밀리는 처참한 모습만 보여줘 팬들에게 실망만 안겨줬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2016 르망에서 포드GT가 GTE 클래스 1, 3위를 차지했다. 2년전 포르쉐가 복귀하고 이듬해부터 왕좌를 차지한것과 같이 그야말로 전설의 귀환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지만 불과 6분을 남겨놓고 벌어진 LMP1에서 토요타의 불운에 밀려난 이슈가 되어버렸다. 데이토나 레이스에서의 결과를 가지고 약간의 조정을 거친 후 나온 좋은 결과라 결국 데이토나 24시간 경기는 연습에 불과했다 참고로 같은 미국 워크스팀이자 강팀인 콜벳은 리타이어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물건의 가격은 제작자의 손에 달린 것이고, 포드 GT가 이름이 상대적으로 아벤타도르나 베를리네타보다 덜 알려졌을 뿐이지, 전체적인 스펙과 서킷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그렇게까지 비싼 가격도 아니다. 애초에 겨우 콜벳이나 R8, GT-R급의 차량이 아니다.

구매과정도 부가티나 옛날 페라리뺨치게 복잡하다.
자기소개서?와 어떤 자동차를 소유 했었는지에 대한 이력서, 자선활동을 얼마나 하였는지를 밝히고, 마지막에는 포드 담당자와 1:1면접을 해야한다. 그냥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멕라렌을 사는게 나을수 있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의 자동차 버전... 하지만 람보르기니가 레벤톤과 같은 한정판을 내놓을 때 고객에 대한 확인절차 없이 돈만 있으면 사게 했다가 중고가가 똥값이 되어가는 반면[19] 한정판 내놓으면 중고가가 쭉쭉 올라가는 페라리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면 차량 이미지로 보나 회사 이미지로 보나 이 방식이 낫기는 하다. 자선활동과 면접은 좀 이상하긴 하지만 넘어가주자 그래서 포드의 브랜드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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