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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간식중 최고봉 라면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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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82회 작성일 17-08-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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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능가하는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주식이되면 안되는 간식중에서도 주식을 넘보는 최고의 음식이겠지요.

 

인스턴트 라면은 조리는 물론 그 이외에 필요한 재료 또한 거의 없으므로 집에서 먹기 좋은 한 끼 식사이나, 탄수화물과 지방으로만 이루어진 식품이며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자주 섭취할 경우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한국인의 야식이나 한 끼 식사로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라면,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나만의 색다른 조리법으로 더 맛깔스럽게 끓여 볼까요.

 

요리재료는 · 주재료 : 라면 1봉지(120g), 라면스프(한 봉지) 10g , 부재료 : 달걀 1개(50g),물 2와 3/4컵(550ml), 대파 10cm(20g)
대체재료 : 대파 → 콩나물 (콩나물을 넣어 주면 더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난다.)

조리시간 : 10분내외로 하되 · 칼로리 : 540kcal (1인분) 정도가 됩니다.

라면 요리과정은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라면스프를 넣고 1분간 더 끓인다. 대파는 송송 썰어서 넣고 이때 시간과 물양을 잘 조절하는게 맛을 더욱더 좋게 합니다.

면을 넣고 2분간 더 끓입니다.(라면 면발을 건져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면 라면 면발이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서 더욱 꼬들꼬들 해진다.)

라면 면발이 반정도 익으면 달걀을 넣고 2분간 더 끓이다가 대파를 넣습니다.

 

이때 라면이 먼저냐 스프가 먼저냐는 자귀 취향대로 입맛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라면을 더욱더 고급지고 맛있게 먹을려는 사람들중에 문어라면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인스턴트 라면에 문어와 여러 해물을 넣고 끓인 제주도 지역음식이다. 문어 외에도 바지락, 새우 등의 해산물이 함께 들어가 해물라면에 가깝다. 문어는 낙지과의 연체동물로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고, 다리에는 빨판이 있다. 4월부터 11월 사이가 제철이며 한국보다 일본에서의 섭취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숙회, 튀김, 볶음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라면에 들어가는 문어는 70~90cm의 작은 크기를 가진 왜문어인데, 한국에서 가장 잘 잡히는 종이다. 다른 말로 참문어, 돌문어, 피문어라고 한다. 왜문어는 끓는 물에 데쳤을 때 대형 문어보다 살이 쫄깃하여 맛있다.

문어의 몸통과 머리의 연결 부분을 잘라낸 후, 머리를 뒤집어 내장과 먹물을 제거한다. 가위를 이용해 눈을 잘라낸다. 다리 안쪽의 이빨 부분을 제거한다. 밀가루를 넣어 바락바락 주무른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군다. 새우와 바지락 등의 해물을 잘 씻어 준비한다. 물이 끓으면 문어를 제외한 해물과 인스턴트 라면을 넣는다. 문어는 맨 나중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는다. 문어의 크기에 따라 5-10분 정도 삶는다. 문어를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잘 들어가면 제대로 삶아진 것이다.

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DHA와 EPA가 함유되어있어 기억력 향상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인스턴트 라면을 냄비에 끓여 먹는 음식이다. 여기서 사용된 냄비는 주로 양은냄비를 비롯한 1인용 냄비로 양은냄비는 열전도율이 높아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조리가 빠른 라면을 끓이는 데 적합한 조리 도구이다. 인스턴트 라면은 1960년경 한국에 도입되어 현재는 세계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종류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냄비라면은 특정한 조리방법으로 따로 담을 그릇 없이, 라면을 끓이는 데 사용된 냄비를 그대로 사용하여 식사한다는 점에 그 특이점이 있다. 냄비라면은 가정집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라면 조리 형식이며 끓이고 먹는 곳이 같으므로 섭취 후에 뒤처리 또한 쉽다.

1인용 양은냄비를 준비한다. 물이 끓으면 인스턴트 라면과 스프를 넣고, 면이 다 익으면 냄비째로 적가락을 이용하여 식사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달걀이나, 잘게 썬 파를 넣어도 좋고 청양고추나 떡, 만두, 햄 등을 넣어 조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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