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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을 부르는 근원 고혈압 예방을 위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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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18회 작성일 17-08-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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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인 고혈압 보통 중년이후의 남여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흔하다는 고혈압은 올바른 생활수칙을 실천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혈관계질환의 다른 위험요인도 동시에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어떻고 하루 소금을 얼마나 먹어야 하고 이런 수치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

고혈압이 생기면 당뇨 기타 합볍증이 무서운데 우리 몸속의 길인 혈관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이 오지 않게 왔더라도 저리 멀리 가버리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
 

고혈압예방법의 개론은 딱 나와 있지않은가?

절식 육식을 제외한 채식위주의 식사,저염식 식단,운동 기타 등등 사실이런걸 다 지키고 살기에는 우리인생이 너무 짧다.

소금 섭취를 하루에 6 g 이하로 낮춘다.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2g이다. 하루 소금 섭취를 6g 이하로 낮추면 수축기 혈압이 5mmHg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 비만, 당뇨병,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 강하 효과가 잘 나타난다.

이런걸 차치 하더라도 라면은 절대 먹지마라 소금덩어리 아닌가?

한국인의 식단 자체가 소금덩어리 아닌가 조림 짱아찌 김치 등등 항상 조심하자 먹더라도 적게 먹자.
 
식사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혈압 강하 효과가 더 잘 나타나고 감량 후에도 장기간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좌심실비대가 동반된 환자는 체중 감량의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체질량지수(체중[kg]을 키[m]로 2회 나눈 수치)를 25kg/m2 미만으로 유지하고 허리둘레를 남성 90cm 미만, 여성 85cm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음주량과 혈압 상승은 비례한다. 금주 혹은 절주는 혈압을 낮추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과음은 혈압을 상승시켜 고혈압 약의 효과를 떨어드리고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남성은 하루 2~3잔(20~30g 알코올), 여성은 하루 1~2잔(10~20g 알코올) 이하의 음주가 허용되며, 1주일에 총 알코올 음주량이 남성은 140g, 여성은 80g 미만이 되도록 합니다. 알코올 30 g에 해당하는 음주량은 술의 종류별로 맥주 720mL(1병), 와인 200~300mL(1잔), 정종 200mL(1잔), 위스키 60mL(2잔), 소주 2~3잔(1/3병)이다.


흡연은 암이나 만성폐질환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성질환(뇌졸중, 심근경색증, 말초동맥질환)을 유발합니다. 흡연하는 고혈압 환자는 더 심각하고 빠르게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거나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 과거 여러 번 금연에 실패한 흡연자는 금연을 위한 약물치료를 하는게 좋다.


일주일에 5~7회, 한 번에 30분 이상 걷기, 뛰기, 자전거타기,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합니다. 역기 같은 무산소 운동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권유하지 않는다.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혈압상승을 유발시키기도 한다.자기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열량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야채, 적당량의 과일, 생선류(최소 주 2회), 견과류,유제품의 섭취를 늘립니다. 고혈압 환자가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혈관의 신선함과 건강을 유지하는게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길이 막히면 교통체증이 일어나듯이 우리몸의 원활한 유지는 바로 혈관건강부터 비롯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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