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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든 사물인테넷의 최고봉 구글 파이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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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11회 작성일 17-08-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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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시대가 도래하고 있다.이 모든건 무선공유를 통해 모든 사물 연관되는 모든 사물을 제어한다는 개념인데 이런 미래 시장에 구글이 확실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게 구글 파이가 아닐까 싶다.
 
흔히 공유기나 와이파이 기기는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 여기서 진일보한 미래지향적
와이파이 공유기라고 해야 하나 구글에서 만든 구글파이가 나와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단계로 구글에서는 태블릿 스마트폰 그리고 압도적인 사용자를 자랑하는 구글플레이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시장에 깃발을 꼽았다.


독특한 생김새와 편한 쓰임새, 무엇보다 구글이 직접 만들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살펴볼 가치가 있는 구글 와이파이를 알아보자.


사양은 아래와 같다.

크기 / 무게 : 6.8 * 10.6 * 10.6cm / 340g
내장 플래시 메모리 : 4MB
RAM : 512MB
주파수 : 2.4GHz, 5GHz
앱 지원 : iOS / 안드로이드 및 구글 계정 필수
최고 속도 : 1200 mb/s
포트 : RJ-45
유선 : 기가비트 이더넷
기타 : 데이터 암호화, 듀얼 밴드 등
무선 : 802.11a/ac/b/g/n
값 : $129
판매처 : 구글 미국 홈페이지
 

과연 사용자 입장에서는 속도와 안정성이 관건이기는 한데 그 사용자들의 리뷰를 종합해서 편의성과 사용자적입장에서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미국에서 십만원대 중반에서 판매를 시작을 했고 기존와이파이 보다는 그 대역폭이나 범위가 굉장히 넓다고 한다.미국은 우리나라보다 개인의 주거공간이 넓은관계로 방과 방사이의 공간자체가 크거나 실내 이동범위 자체가 넓어서 일단 미국 시판을 기준으로 본다면 굉장히 와이파이의 범위가 크지 않을까 싶다.
 
이걸 우리나라에 가져온다면 삼사십평형대 아파트에서 사용을 하면 안방에서 아이방까지 아니면 비번이 걸려있지 않다면 아파트 이웃 아래위층까지도 신호가 미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원통형 디자인에 심플함을 추구한 구글의 파이는 심플함과는 다르게 무척 미래지향적이기 까지도 한듯 하다.


스위치는 뒤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에는 구글 홈처럼 LED로 띄를 둘러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굳이 설명서를 뒤적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붉은 계통이면 뭔가 문제가, 녹색이나 파란색은 정상이라는 식이다.


연결잭은 매우 단순한데, 특이하게 USB-C 전원을 쓰는 것이 이색적이다. 기본으로 어댑터가 들어있으므로 이를 연결하면 된다. 이더넷 단자는 딱 하나다. 즉, 이 제품이 철저하게 유선이 아닌 무선연결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최신 와이파이 라우터답게 2.4GHz와 5GHz 모두 쓸 수 있는 AC1200 2×2 Wave 2 듀얼 라우터다. 더불어서 동시에 2개 데이터 스트림(Spatial Stream)을 쓸 수 있다. 이론적인 최고 속도는 2.4GHz에서 300Mbps, 5GHz에서는 867Mbps다. 쉽게 말해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가장 최신의 와이파이 기술은 다 담겨 있다고 봐도 좋다.


전원을 연결하고 라우터를 작동시키면 특이하게도 보이는 SSID는 단 하나다. 보통 주파수에 따라 두 개의 SSID가 보이는 다른 공유기와 구분된다. 이는 라우터가 알아서 와이파이 채널, 무선 클라이언트가 연결될 네트워크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즉, 구글 와이파이의 또 다른 특징은 대부분의 기능이 자동으로 조절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무엇하나 하나 세밀하게 바꾸고 설정하기보다는 쉽고 간단한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밴드 스티어링이라는 기술을 통해 자체적으로 유저의 신호를 알아서 챙겨준다는 좋은점이 이 기기의 장점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구글 계정이 있어야만 동기화가 가능하다 역시 구글이다.
 
와이파이사용자도 각각 계정을 넣어서 제어를 할수도 있으며 정말 맘좋은 유저라면 옆집 아랫집 윗집에도 와이파이를 나눠줄수 있는 혜자스러움을 가질수도 있다.

제대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임대사업을 하는 다가구 주택 소유자라면 이걸 충분히 활용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속도도 국내 기가망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한다.


속도에 대해서도 기기 자체에서 스피드에 대한 리포팅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철저히 일반 사용자, 그것도 집을 겨냥한 제품이다. 고급스럽지만 복잡한 기능이 일반 사용자들이 어려워할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더 많은 장점을 지닌 제품인듯 하다.

한국에 시판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이 제품에 대해 리포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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