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모양을 닮은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마리나 시티(Chicago Marina City) > 아름다운 건축

먹다 남은 옥수수 모양을 닮은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마리나 시티(Chicago Marina City)는 2개의 거대한 옥수수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고 세계에서 가장큰 콘크리트 구종의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곳은 시카고의 랜드마크로 이미 지정되어있으며 건축의 도시 시카고에서도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다.

놀랍게도 이곳은 건축을 한지가 벌써 오십년이 넘었다.1964년 버트란트 골드버그라는 건축가가 설계 건축을 하였는데

총65층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16층까지는 주차 시설로 사용을 하고 그 이상은 주거공간 및 오피스텔로 사용중이라고 한다.그리고 다수의 상업시설을 보유한 요즘으로 치면 주상복합의 선구주자 였던것이다.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등장을 하는 건축물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트랜스포머 영화에도 나오기도 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세계의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하고 또한 사카고 가볼 만한 곳  중 한 곳인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마리나 시티(Chicago Marina City)반가움과 벅찬 감동을 받기 충분한 곳이다.특히 파노라마식 전망대가 있는 20층은 꼭 들러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이건물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형태의 원통형 건물에다 먹다남은 옥수수모양을 하고 있으니 1960년대의 시각으로는 엄청 파격적인 건축물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리고 부연으로 시카고를 가시는 분이 있다면 시카고는 어떻게 보면 미국내에서도 전시 미술 건축의 중심이다.
꼭 예술가들이 다 살고 있는 도시같은 느낌이니 마리나시티를 필두로 다녀보고 눈요기 할곳이 엄청 많은 도시중의 하나이다.

이 건물의 총 주차대수는 896대이며 마치 가까이서 보면 거대한 주차타워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왜냐하면 주차된 차들의 뒷꽁무니가 줄줄 보이기 때문인데 기우 일지도 모르겠지만 미국에도 김여사가 있다면

골치 아픈일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