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랜드마크 오이모양을 닮은 거킨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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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87회 작성일 17-08-25 12:09본문
오이를 닮은 건물 또는 '스위스 뤼 타워로도 알려져 있는 30 세인트 메리 엑스는 런던의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며, 이 도시의 거주민이나 여행객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는 건축물이 만들어졌는데 높이 180m의 41층 거킨빌딩은 영국출신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에 설계 건축된 건물로 첨에는 기존의 네모난 형태의 건물이 아니라서 영국 정보로 부터 무슨 이런 회괴한 건축물짓냐는 핀잔과 더불어 반대를 뒤로한채 건축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영국의 대표적 건축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맨 윗층에는 런던전역을 서칭할수 있는 전망대와 클럽이 있다고 한다.
특이한 형태와 더불어 자연 친화적인 구조가 내부에 있다고 하는데 자연 공기정화 시스템이라던지 그런것들이 많이 도입되었다고 한다.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특성을 통하여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시키고 냉난방효과도 어느정도 기대시켜주는 그런 역학적 구조를 지녔다고 한다.
왜 오이 모양의 형태일까? 그 이유는 빛반사를 최소화 시키고 빗물을 모아서 저수조로 모으기 위해서 그런 형태의 구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건축가는 시대를 앞서가는 건축가가 아닐까 한다.
이 타워가 지니는 가장 중요한 점은 세계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건축물 높이가 낮은 런던 도심에 세워질 수 있었다는 점일 것이다. 타워가 세워진 부지는 1903년 발틱 익스체인지라는 해운거래소가 있었던 자리로, 이 건축물은 1992년 아일랜드 해방군의 테러로 파괴되었다. 스위스 뤼 사는 이 타워를 매각하고, 현재는 13층만 사용하고 있다. 오이지건물은 2004년 스털링 프라이즈를 포함한 수차례 주요 건축상을 수상했다
영국 런던 더 시티에 있는 스위스 리(Swiss Re) 보험회사의 본사 건물이다.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블라인드와 창문, 자연풍을 이용한 환기 등 친환경적인 설계로 유명하다.
영국 런던 더 시티에 있는 스위스 리(Swiss Re) 보험회사의 본사 건물이다. 총 41층이며, 높이 180m로 런던에서 6번째로 높다. 2001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3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설계에서 시공까지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 And Partners)에서 맡았다.
건물 명칭은 건물이 있는 거리명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건물 모양이 오이지(gherkin)와 닮았다고 하여 거킨 빌딩이라고도 부른다. 건물 외벽은 5,500장의 유리로 되어있다. 각 층마다 평면적으로 5도씩 돌아가 있으며, 꼭대기 부분만 곡선 유리를 사용하였다.
특히 환경문제를 고려한 대표적인 그린빌딩(Green Building)으로,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블라인드와 창문을 조절한다. 따라서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하여 낮에 다른 조명이 필요 없으며, 환기도 자연풍을 이용한다. 또한 건물 구조 자체가 자연적으로 공기를 순환시키고 열효율을 높여 냉난방비를 40% 가량 줄였다. 또한 오이지 모양의 디자인은 주변 건물의 일조권을 방해하지 않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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