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세기의 건축물 대서양로 > 아름다운 건축

노르웨이라는 나라는 우리에게 생소한 북유럽의 잘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 무얼까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다.우리나라 자동차 광고에서도 나왔는데 거기가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건데 일명 용감한 운전자들의 도로라는 대서양로가 바로 그것이다.대서양로(노르웨이어: Atlanterhavsveien)는 노르웨이에 있는 8.3km의 도로로, 지그재그로 뻗어 서부 피오르드 지역에 있는 섬과 연결한다. 8개의 다리로 연결되어있는데 항공사진으로 보면 그 위용이 어마어마 하다.아마 노르웨이 일부 지역이 섬들이 많아서 필수적으로 아마 이런류의 대교같은 도로가 건설되지 않았나 싶다.
 
바다를 수놓은 어마어마한 굴곡과 높이에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 않는데 실제로 운전을 해보면 그렇게 위협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고도 하는데 다만 파도나 바람이 많은 날에 거기를 운전을 하면 짜릿한 쾌감을 맛볼수도 있다고 한다.
2005년 세기의 건축물로 선정된 노르웨이 북서부 64번 해안도로 1989년 개통되었으며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여러섬들을 지나가는, 일명 롤러코스터 8.2km의 해안도로다. 국내 모 자동차 광고에도 등장한 이 도로는 해안선 인근 여러 섬을 이어 건설한 해변도로 굽이굽이 돌아치는 모습의 교량이 인상적이다.

일명 "하늘로 통하는 길"이라고도 하는데 운전을 하다보면 구름 저너머 하늘로 내가 올라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한다고한다.

노르웨이의 세기의 건축물 중에 하나로 뽑힌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대서양로" 는 총 4만표 중 29%의 표를 획득하여 하콘 왕세자로부터 1위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도로 주변의 풍경이 너무나 매혹적이라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도로를 찾고 있다고 한다.하늘에서 보면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도로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대서양로 에는 마치 점프대를 연상시키는 경사 곡선로가 있어 만일 이탈을 할 경우 바다로 추락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여기로 운전을 할려고 한다면 과속은 절대 금물이다.주변의 경치를 즐기고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