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계의 허경영이라 불리는 "THE GOAT" 브라이언 스칼라브리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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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05회 작성일 17-08-25 15:55본문
이름: 브라이언 스칼라브리인 Brian Scalabrinie
생년월일: 1978년생 3월 18일
대학: USC
드래프트: 2001년 2라운드 25순위 in 뉴저지 (현 인디애나)
대학성적: 1G 평균 12.3분 13.4득점 5.7리바운드 2.3블락
통산성적: 1G 평균 13분 3.1득점 2리바운드 0.2블락
별명: THE GOAT
이 분, 바로 염소이십니다. 브라이언 스칼라브리인. 대학시절, 농구에서 사실 USC 원톱으로 뛰면서 뉴저지에 드래프트되었습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파워포워드로써 말이죠. (파워포워드, PF: 주로3점라인 바깥에서 공을 잡아 패스, 혹은 그곳에서 슛, 혹은 인사이드로 들어가서 슛을 쏘는 포지션. 다른 팀메이트가 슛을 쏘면 골밑으로 들어가 리바운드도 따야한다.)
2001-2002시즌, 데뷔년도, 이 분은 식스맨(식스맨: 농구는 주로 14명으로 팀이 이뤄져있다. 식스맨은 벤치 후보 중에서 가장 많이 뛰는 후보로, 식스맨 후보 어워드 수상도 가능하다)으로 뛰었죠. 평균 게임당 10분에 2.1포인트 1.8리바운드(리바운드: 슛 쏴서 안 들어간 것을 잡는 것.) 0.8어시스트 0.1블락을 했죠. 솔직히, 첫 시즌이 여러 팬들은 기다리자. 라는 말들이 많았죠. 그리고, 이 해. 뉴저지는 우승을 하였죠.
그리고 다음 시즌, 올해도 식스맨으로 뛰며 12분에 3.1포인트 2.4리바운드 0.8어시스트 0.3 블락 (블락: 상대방이 쏘는 슛을 손으로 저지하는 것.) 으로 나름 성장하였습니다. 이 해. 뉴저지는 리그 우승을 하였습니다.
또 다음 시즌, 이번엔 잘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보았죠. 그런데, 이 농구선수 뭐냐. 13.5분에 3.4포인트 2.5리바운드 0.9어시스트 0.4블락.. 물론 성장은 하는데.. 이 매우 더딘 성장은 뭐지.. 이 해, 뉴저지는 다시 우승합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시즌 이란 희망 와우! 많은 성장을 했죠! 22분에(이건 함정이다 ㅋㅋㅋ) 7포인트 4.5리바운드 1.6어시스트 0.5블락으로.. 식스맨 어워드 6위를 수상했죠. 근데, 누가 알았을까요. 이게 이 분의 커리어하이였을지요. 이 해, 뉴저지는 전체 4위를 합니다. 2005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됩니다. 이 해 평균 3득점을 하며 무슨 성장이 이러는 ㅆxx가 있냐고.. 그런데 이 해 보스턴이 우승합니다.
이렇게 보면.. 아무 활약도 없이.. 5시즌 동안.. 3번을 우승한 경험이 있죠.. 이런 팬들은 의아해 하며.. 어느 미디어가 이런 조사결과를 냅니다. "브라이언 스칼라브리인이 나올 시 성적". 세상에! 올해만 61승 10패! 작년에는 49승 5패! 뭐 이런 상황이.. ㅎㄷㄷ..
2006-2007년 보스턴 감독은 아니라는듯이 브라이언의 경기 출장을 확 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적이.. 읭? 5할이 됬네요? 심지어 브라이언 나올 땐 아직도 43승 5패! 팬들은 이건 신의 뜻이다! 라고 칭송하고 THE GOAT (시카고 컵스의 저주를 두고 ㅋㅋㅋㅋ)라며..
2007-2008년은 보스턴 감독은 이건 꿈일 거야 라며 더 줄였는데.. 브라이언은 더 보란듯이 출장경기 전.승.기.록. 그래도 플옵 가서, 감독은 그래도 알겠다. 하면서 플옵에서 썼는데 보스턴 우승!!
2009년-2010년은 보스턴 감독도 알겠다. 면서 52경기로 출장경기 늘렸는데.. 세상에 46승 6패 기록. 이건 꿈일거야.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브라이언이 부상 당하면서 우승 실패한 보스턴(이건 뭔 논리야 세상에나) 그리고, 다음해 시카고로 FA 이적. 그런데, 출장경기가 18G. 그런데 18경기 전승. 하지만, 겨우 이 정도 출전해서 우승 실패한 불스.
그리고, 마지막 시즌인 2011년-2012년. 그는 28경기 전승을 기록하고, 부상을 당하며, 은퇴를 결정한 THE GOAT. 현재는 농구코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산 출장경기 성적: 520경기 468승 52패
그리고, 브라이언은 벤치에서의 열정도 뛰어났다고 합니다. 역전슛, 혹은 3점슛을 넣은 팀동료에게 적극적인 반응을 하고, 큰 하이파이브를 해서 팬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NBA 선수들 과는 다르게 범죄 사건에 들어간 적도 없습니다.
브라이언 스칼라브라인. 커리어 PPG 3.1 최악의 먹튀라고 불리며 2011-12 시즌 PPG 1.1, 07-08 시즌 플레이오프기간동안 0점 득점하고 NBA선수들이 그토록 바라는 눈물의 반지 획득. 09-10시즌 플레이오프 점수합계 0점. 먹튀 실패하자 다음시즌 좀 뜨던 불스로 이적.
당시 기자회견에 던진 멘트: 몇십년이 지나면 난 우승 챔피언이 될거고, MVP는 내가 될것이다. 기다려라. 이렇게 멘트 날렸지만 현실은 벤치에서 시작합니다. 11-12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로즈부상. 팀 아웃. 반지 못 얻음.
결국 은퇴선언하며 그리고 곱게 은퇴하는것도 아니고 야후 스포츠뉴스 아나운서 할려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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