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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구단 중 어느 팀이 가장 팬 친화적인 팀인지 랭킹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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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7-08-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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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유망주가 많은 팀, 그리고 불필요하게 팬들이 많이 오지 않는 팀 (예를 들면 클블, 골스가 있겠죠)을 선호하는 제게 있어서는 최고의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요. 당장 올 10월 10일 프리시즌때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클리퍼스와 하는 프리시즌 경기를 관전하러 갔는데 사실상 올클리어 했습니다. 다만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가 손가락 부상으로, 데릭 페이버스 또한 부상으로 원정길에 오르지 않아 못 만났지만 아쉬움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플스 센터는 1시간 반전에 문을 여는 반면 보안이 철저해서 장단점이 모두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꽤나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일단 루디 고베어가 의외였습니다. 성의없게 흘림체 줄 하나 정도를 긋는 카드 싸인만 봐서 잘 몰랐는데 져지를 주니까 안되는 글씨체로 열심히 오토를 주더라구요. 2장을 건넸는데 흔쾌히 둘 다 해주었고, 워낙 키가 커서 관중석이 꽤나 높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베어가 팔을 뻗으니까 손쉽게 다았습니다. 보리스 디아우도 그에 이어서 선즈시절 져지를 주니까 웃으면서 이때 멤버 진짜 좋았다고 하더군요. 호주 듀오 엑섬과 잉글스도 지나치는 법이 많지 않고 필체도 꽤나 괜찮습니다. 알렉 버크스도 친절하고요. 로드니 후드가 받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만날때마다 조금은 수줍은 모습으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었던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 조지 힐이 아마도 재즈에서는 가장 오토 받기 어려운 선수일텐데, 제가 샌안시절 져지를 꺼내니까 뛰어들어가다가 말고 뒷줄까지 다 오토를 해주었습니다. 고든 헤이워드도 이번에 보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보면 필체가 예술입니다. 슛폼만큼이나 깔끔하죠. 순서의 마지막으로는 브루클린 네츠 동네형 조 존슨이 브루클린, 마이애미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남아서 연습을 했는데, 이 형이 최곱니다. 브루클린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오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재다능한 트레이 라일스의 오토를 받고 싶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연습때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점: ☆☆☆☆1/2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10월달에 프리시즌 경기를 관전하러 갔을 때 블레이져스와 레이커스의 경기도 관전을 했는데, 블레이져스는 이미 지난시즌에 올클리어해서 그냥 레이커스 쪽에서 경기전 연습을 관전했습니다. 일단 마이어스 레너드, 아미누, 에드 데이비스, 알렌 크랩, 에반 터너, 하클레스 모두 팬들에게 잘해주고 친절합니다. 반면에 경기 전에 싸인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두 선수가 있는데 메이슨 플럼리와 샤바즈 네이피어입니다. 둘 다 오토를 받아본 적은 있지만 몇 차례 거절을 당하거나 그냥 락커룸으로 뛰어들어가더군요. 그냥 선수의 습관이 경기 전에는 스킵을 하는 성향이라서 충분하게 이해를 하고 플럼리는 직접보면 굉장히 따뜻하고 샤바즈도 올랜도 시절 마지막 홈경기때 가서 부탁하니까 어린이 어른팬들 모두 싸인을 해주면서 챙기더라구요. 그렇다면 대망의 에이스 둘 맥컬럼과 릴라드는 어떨까..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맥컬럼은 친절한데, 흔히 들어가야하는 터널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원정팀이 락커룸으로 복귀하기 위해 들어가는 통로가 있는데 홈팀 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미 말씀 드렸듯 레이커스와의 경기때 저는 레이커스 쪽에 있었는데 얻어걸렸죠ㅎㅎ 인상을 봐서도 아시겠지만 매우매우 친절합니다. 릴라드는 릴라드 특유의 시크함이 있는데 츤데레 스타일입니다. 제가 처음 오토를 받았던 것도 몇 년전인데 2년차때 신인왕이라고 표기해줄 수 있냐고 하니까 그건 네가 하게 해줄께 하면서 쿨하게 거절을 하고 커리 신발을 신은 꼬마친구가 싸인을 해달라고 하자 신발이 커리인데? 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다 해줍니다 ㅋ 경기장에서 팀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면 리더십도 대단하구요. 아무튼 매력적이고 친절하기도 한 릴라드입니다. 풋락커 행사때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사인을 못받아서 실망했는데 갑자기 팬들 전부한테 릴라드 2 신발을 쏜다고 해서 받아와서 어리둥절했던 기억도 있네요.

평점: ☆☆☆☆1/2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오클은 팀을 두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브룩과 기타등등. 서브룩은 시크함과 퉁명스러움의 결정체죠. 2010년 WBF때 뉴욕에서 듀랜트 져지 앞면에다 싸인을 받은 것 외엔 한번도 받은 적이 없네요. 눈 앞에서 져지를 보여줬는데도 그냥 스윽 지나치는 센스. 이에 반해서 나머지 팀원들은 동네 친구들 같은 느낌입니다. 일찍 연습을 끝내는 편이라 1시간 반전에 문을 여는 구장이 아니면 앤써니 머로우 안드레 로버슨 정도만 보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올라디포는 친절도 지존인데 오클에 가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페인, 캔터, 싱글러 모두 친절하고, 스티븐 애덤스도 본 적이 없네요. 닉 칼리슨은 고참이라 그냥 락커룸으로 급하게 뛰어들어가는 경우가 많고요.

평점: ☆☆☆1/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팀 자체가 불친절하다기보다는 그냥 선수들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팀. 티보도 감독이 경기 시작 전에 일장연설을 하는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1시간전에 경기장을 가면 볼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젊은 팀 때문이기도 할 수 있겠네요. 어제는 바클레이스 센터가 1시간전이 아닌 1시간 10분전에 문을 열어서 가까스로 연습을 끝마치고 나가는 위긴스와 라빈을 붙들 수 있었네요. 위긴스는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올스타전때 잠시 얘기를 나누고 어제 봤을 때는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라빈은 덩콘 챔피언 2회 석권 후에 필체가 많이 안좋아졌구요. 그래도 어제 처음으로 받아서 좋았습니다. 이 두 선수가 나간 후 네만야 젤리카, 골기 젱, 브랜든 러쉬가 차례로 연습을 끝마치고는 더이상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는데, 네만야와 젱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체가 론도급 이하입니다. 루비오가 부상이 아니었더라면 루비오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NBA 드래프트 주간때 봤던 크리스 던은 정말 해맑고 순수하고 착했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어떤지 궁금하네요. 어제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타운스는 그 전날에 NBA Store에서 매장 직원으로 잠시 일하며 팬들과 교류를 했는데 몰라서 못갔습니다. 5분이면 걸어가는 거리인데 타운스는 신인때보다는 덜 하지만 (유잉급으로 사인을 안해주는 가넷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얘기도 있네요) 그래도 여전히 밝고 모든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청년입니다.

평점: ☆☆☆


덴버 너겟츠
사실 불친절 친절을 떠나서 너겟츠는 제대로 경기를 관전해본 적이 없네요. 한 2번 정도 갔는데 그때마다 그냥 그럭저럭 기억에 남는 일도 없고 해서 그런듯요. 이번 레이커스와의 프리시즌때는 무디에이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연습을 나오지 않아서 그냥 레이커스 쪽에 있었고, 일반적으로는 퍼리드와 갈리나리가 싸인을 해주는데 둘 다 필체가 그저 그렇습니다. 원래는 덩콘왕 출신 디 브라운이 코치로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갈리나리와 퍼리드 외에도 널키치, 요키치, 마이크 밀러의 오토를 경기전에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무디에이는 없구요. 

평점: ☆☆☆


노스웨스트 디비젼 친절도 베스트 5

G 데미안 릴라드 - 츤데레 소통왕 릴라드.

G 빅터 올라디포 - 카드를 몇개이고도 오토를 해주는 쿨한 올라디포.

F 조 존슨 - 그냥 최곱니다. 역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오토를 받은 선수. 

F 칼 앤써니 타운스 - 건치미소가 매력인 순수청년. 변하지 않길 바랍니다.

C 루디 고베어 - 큰 키는 팬들에게 가까이 가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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